Queenely's 박물관은 살아있다 방문한 후기입니다. 전기가 들어오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등잔이라는 옛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를 알지 못하죠. 등잔을 보며 이렇게 편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럼 함께 떠나 보실까요? 한국 등잔박물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운영시간 4월~9월 10:00~17:30 10월~3월 10:00... 2025-04-20 21:09:00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 조선 후기에 가장 널리 보급된 예서(禮書)로 평가 된다 삼신상 산모의 출산이 임박하면 순산을 기원하는 삼신상을 마련한다 소반 가운데 쌀을 수북이 쌓아 놓고 그 위에 미역과 정화수 · 세 그릇을 담아 놓는다 출산 후에는 바로 삼신상에 놓아 두었던 쌀로 밥을 짓고 미역국을 끓여 각각 세 그릇씩 놓고 정화수를... 2025-04-26 12:07:00
드래곤의 세상풍경 화창을 내고 연못의 정경을 묘사하였는데 하늘 거리는 연꽃과 물결사이로 헤엄치는 오리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회화적 문양과 도안적 문양이 어우러진 고려후기 청자의 조형미을 잘 보여줍니다. 백자청화 운룡문 항아리는 국가 주요행사에서는 술을 담아 두거나 꽃을 꽂아 장식하여 좌우에 쌍으로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2024-11-04 07:02:00
까칠양파 잡화점 문 항아리 (조선19세기) 방사형의 초화문을 장식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백자청화 화문 발 (조선19세기) 백자 대접 (조선19세기) 백자청화 '수'문 발 (조선19세기) 사대부의 멋, 문방 갖춤 조선후기 부유한 사대부와 서민들 사이에는 향을 피우고 차를 마시며 시서화를 즐기는 이국적 취미가 유행하는가 하면... 2024-06-13 07:30:03
★('U')('0')★ 놓인 항아리들, 찬방의 소박한 그릇들, 계절을 담아두던 저장 용기들까지, 모든 것이 실용성과 미적 감각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서다 '육모정'에 올라 바라본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25년 전 아이의 눈으로 보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경치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단풍으로 물든... 2024-11-03 14:07:00
모모돌의 역사 답사 영화 이야기 달 항아리 하나 올려져 있으면 참 좋겠다. 주칠 팔각 갓집 킹덤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조선갓이 떴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선조들도 갓을 중요하게 보관하였다...음식을 장만해서 방으로 운반하여야 했다. 따라서 부엌가구는 음식을 만드는 찬방에서 사용한 가구와, 밥상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음식을 나르는 기능을... 2024-10-08 09:02:00
꿀밤온더로드 사진인데 항아리를 너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한 번 찍어봤어요. 2층 1층에는 이미 손님이 꽉 차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는데 직원분이 1층에서 메뉴는 바로 정하고 올라가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방문해 보는데 자세한 설명도 건너 뛰시고 자리 안내보다 먼저 메뉴판부터 주시면서 음식부터 고르라고 말씀... 2023-09-26 22:47:00
“용인여행작가 취사부부“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을 재현해두어 쓰임새와 특징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어두운 밤에 등잔을 사용했고. 기름을 넣어 불을 밝힐...있는 조족 등과 화촉입니다. 여러가지 색채가 들어간 화촉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한국등잔불 박물관 관람 티켓에도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계단을... 2023-10-03 06:00:00
sunsun591님의 블로그 조선 후기에는 안채와 사랑채가 여성과 남성의 중심 건물이 되고 아랫사람들을 위해 행랑을 둔다. 건물이 아닌 마당도 바깥마당, 안마당, 행랑마당 등으로 공간이 다양하게 분화하는 것이 한국 건축의 특징이기다 하다. 따라서 문도 대문, 중문, 협문 등으로 많은 종류가 있고 문 양쪽에 헛간이나 외양간, 머슴들의 거처... 2023-11-03 06:52:00
산소카페 청송군 모양의 항아리가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큰 사랑채인데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입니다. 청송 송소고택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지만 왠지 숙박하고...두칸통 안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송 송소고택의 안채와 좌익사(찬방)입니다. 우물도 있고 절구도 있어서 조선시대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2024-04-18 09:46:00
시나몬이야기 미네랄간장, 전통간장부터, 🫘 국산콩으로 직접 메주를 띄워 전통방식으로 항아리에 1년 ⏰ 동안 발효시킨 👑 황실옻간장까지 & 🧂 황칠소금 한방맛소금 한약...가능✔️ 메뉴구성 & 디테일 ✔ 도시락과 🍗 치킨을 함께팔아요 저는 향미찬방 🍱 📍 오늘의도시락 1상 7,000원 2개를 가지고왔어요, 도시락메뉴는 매일... 2022-05-27 21:31:00
onlys 어른들이 생각하는 곰사냥과는 사뭇 느낌이 달라서 아이들의 놀이판에 곰사냥은 그냥 하나의 이미지로, 이야기로 함께 한다 5세 누리찬방 교사로서 우리 누리찬이들이 ‘누리찬방 곰사냥’을 통해서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면서 공동의 화제를 주고받는 속에 나를 발견하고 우리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 곰사냥의 후기는... 2019-08-10 11:12:12
궁릉사(宮•陵•寺)둥이님의 블로그 조선후기 실학자들의 문집에서도 '오자(烏瓷)'로 등장합니다. 오죽(烏竹), 오석(烏石) 등 검은 빛깔의 상징으로 까마귀 '오(烏)'자를 으례 사용하는 것은 오랜 시간 전해져 온 음양오행사상에 연원합니다. 흑유편병(黑釉扁甁-좌, 조선 15세기), 분청사기 박지 모란문 편병(粉靑沙器 剝地 牡丹文 扁甁-우, 려말선초) 흑유... 2023-03-24 13:21:00
겨울섬 다른 찬방에는 떡살을 비롯한 옛사람들의 생활도구들을 모아 두었고, 전시실에는 호형등잔을 비롯하여 종지형 등잔 등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호형등잔은 우리...두껑이 있는 등잔으로 석유를 안에 붓고 심지를 두껑 밖으로 꺼내 사용하는 항아리형의 등잔입니다. 개관 20주년을 넘긴 한국등잔 박물관(韓國燈盞博物館)의... 2019-03-17 22:44:26
몽실이 언니네 기록저장소 옆에 찬방을 따로 두어 음식을 만드록 상을 차리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안방. 대청마루 사랑방 다양한 모양의 표주박이 전시되어 있었다. 겨울에 사용하는 도구들. 거는등은 등잔을 엊어 벽에 걸도록 한 등기구. 방장은 창문에 치는 두꺼운 장막 불어리는 불티가 바람에 날리는 걸 막기 위해 화로에 씌우는 용도로 사용... 2019-03-21 09:00:00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 분들의 후기를 들은 터라 오며 가며 한 번쯤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얼핏 성곽의 일부분을 연상하는 듯한 건물의 외관은 안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더군요. 여느 전시장과 다른 모양의 입구에 호기심이 생겨 빨리 구경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입장 전에 입구에서 열 체크와 손소독은 코로나... 2021-05-25 14:45:00
명이나물과 다래를 키우는 -평창연화농원- 알찬방이예요 ㅎ 혼자 여행하시거나 출장을 가신분들 여기 호텔 완전 추천해드립니당~ 저희는 오전에 도착해서 짐 맡기고 돌아댕기다가 저녁에 체크인했어요~ 짐 맡기고 몸이 자유로워지니 내가 일본에 있는 느낌이 그제서야 나더라구요 ㅎ 일본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그냥 좋았어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는... 2017-10-12 11:32:00
용인시 공식 블로그 부엌과 찬방 그리고 안방 사랑방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낯익은 모습도 있었고 참 생소한 물건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온돌문화로 따뜻한 방바닥에서...석유가 수입되면서 석유의 인화성으로 뚜껑 밖으로 심지를 꺼내 불을 붙이는 항아리형(호형) 등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등잔에 붙이는 불씨는... 2017-03-29 14:10:00
톺아보기 생긴 항아리 물건 담을 때 마다 "으ㅇ..ㅓ..?" 할 것 같음. 미라 만든 방법 중 일부 번성기 일때는 쉽게 부패하는 장기들을 뺀 것 같다. 그냥 되게 허접하게 생긴 갈고리로 콧속에 쑤셔넣어서 뇌 뺏대... 후기로 갈 수록 장기제거 안하고 그냥 싸맸다고 한다. 장식이나 관에 그린 그림이 단순화 된 것은 물론이고... 2023-04-11 11:15:00
문화유산 답사 조선후기 향을 피우는 화로(Incense Burners), 향을 담는 합(Incense Bowls), 백자 제기(Ritual Wares), 강원도 목공예품 조선시대 목공예품들은 그 지방에서 얻기 쉬운 나무를 그 특질에 맞게 사용하였다. 여기에 사용자의 기호 등이 더해져, 지방에 따른 특성을 드러낸다. 이중에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삼척과 강릉... 2012-04-09 12:14:01
소박한 밥상 화려한 식탁 찬장이나 항아리, 가구 등을 수집하여 만든 공간이라 옛스러운 것들로 가득하다. 시골 어딘가에서 가져왔을 찬장과 그릇들 발우가 전시된 공간 발우는 승려들...좌식 테이블로 리폼을 한 테이블도 있서 편의성을 증대했다. 정관스님의 찬방 한켠은 정관스님의 찬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그 공간은 주로 정관... 2021-06-28 21:03:00
부엉이나무 세기 후기에 건축되었다고 전해오는 충청북도 가볼만한곳 영동 조선시대 양반가인 김참판댁 고택에 다녀왔습니다. 국가민속문화재 / 조선 숙정8년(1682) 위...구조로 부엌. 안방. 대청을 일직선으로 배열하는 남도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양 옆의 날개 부분에는 부엌 옆으로 뜰아랫방이, 대청 옆으로 찬방과 윗방... 2024-02-04 23:33:00
차 읽어주는 여자 고려 후기의 <동국이상국집>, <한림별곡>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술 빚는 방문을 기록하는 최초의 기록은 1450년경 전순의가 편찬한 <산가요록>을 시작으로...방문>, <산림경제>, <고사십이집>, <임원경제지>, <양주방>, <언서주찬방>, <규합총서>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고 조리서에는 요리 외에 술에 대한 기록이 빠지지... 2023-05-10 22:57:00
흐르는 강물처럼 찬방·안방·사랑방을 재현해 놓았다. 부엌엔 부뚜막·솥·절구·항아리·놋그릇, 찬방엔 찬장·다듬잇돌·홍두깨·도시락·떡살·화로·인두, 그리고 손님접대...등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등잔들은 시대별로 나뉘어 전시했다. 조선 후기의 백자 등잔들을 먼저 만난다. 손잡이가 없는 호형등잔과 손잡이가 달린 등잔이... 2010-06-03 21:12:00
나눔건설 위치한 찬방을 예로 들 수 있다. 부엌이 넓을 경우 그 한 부분의 바닥을 높이 하여 만든 일종의 배선공간이자, 일꾼이 와서 음식을 거들기도 하고 온돌을 설치...대청 뒤에 마련되는 골마루는 집에서 가장 어둡고 시원한 공간으로 항아리 안에 과일 등을 보관하고 통풍을 위해 나무살창을 두었다. 고방도 안채의 부속... 2016-09-19 11:10:00
남대일 멍상閑 술 항아리들 내외주가에서 판매되는 술은 자하문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한국전통주연구소 부설 술방 ‘양온(釀온)’에서 온다. 생쌀가루를 뭉쳐 만든 떡누룩과 고두밥, 물을 섞어 25도 방에서 2~3일 1차 발효를 시키고 다시 18도 방으로 옮겨 2차 30일, 3차 40일간 발효를 시킨다. 이 밑술을 맑게 걸러내면... 2016-04-23 13:33:00
귀족코끼리의 따뜻한 세상 조선 후기 궁궐 목수 기문에서 지은 집을 살펴보면, 찬방은 기둥 굵기 정도의 춤에 기둥머리보다 폭이 조금 작다. 1 반깎기 굵기가 다른 부재가 횡 방향으로 쌓이면, 모서리를 부드럽게 접어야 시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이 든다. 이런 작업은 모 접기 중에서 둥근 뿌리털 종류다. 하지만 보, 도리, 찬방 같은 큰 부재의... 2021-05-18 21:40:09
운무를 꿈에 안고 찬장이나 찬방이 따로 마련되기도 한다. 한쪽에는 물항아리가 있다. 부엌 옆에는 따로 곡식간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부엌은 신성시되어 조앙신을 모시는...장독은 조리를 하는 부엌이나 우물과도 가까워야하기 때문에 대부분 반빗간 뒤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안채로 반빗간이 합쳐짐에... 2010-02-04 19:10:00
crazyboy님의 블로그 백항아리 요만요만 오층씩 해서 쪼옥 늘어 놓구 –그게 또 한 치장이여- 고기다 뭐든지 쪼욱 늘어놔. 시방들 장치허는 거 보믄 옛날 중인의 집이여, 장치허는 거. 옛날 우리네 집엔 다 집어놓구 쓰지, 안 내놔. 암만 존 뒤두래두 저 찬방에 두지, 안 내놔. 옛날에는 되배【도배】를 삼첩지(三疊紙·三貼紙)【백지보다... 2020-11-18 22:35:00
갑산철학원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전형적인 건축으로, 건물의 배치와 규모·기법으로 보아 외암리 민속마을을 대표할 만한 주택이다. 아산 연엽주 외암마을에 살고 있는...1.8㎏을 섞어 술밥을 만들어 식힌 후 누룩 4.5㎏을 버무린다. 항아리를 불길로 바싹 말린 후 항아리에 먼저 연잎 500㎎을 넣은 다음 버무린 술밥을 넣고... 2022-08-31 07:13:00